(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9은 이른바 '가성비'가 높은 중국 상품을 모은 전문관인 '나하오 갓성비'를 새로 만드는 등 해외직구(직접구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니하오 갓성비'에서는 가전·디지털, 리빙·생활, 스포츠·레저, 패션·뷰티, 장난감·취미 등 5개 카테고리에서 샤오미와 디베아, QCY 등 '직구족'에게 인기가 많은 중국 브랜드 제품들을 선보인다.
기존 '핫딜' 코너 이름도 '직구핫딜'로 바꾸고 직구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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