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삼성병원은 보행이 어려운 환자의 재활 치료를 위한 최첨단 보행 재활 로봇 '모닝워크 2세대'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로봇은 반복적 기계학습을 통한 뇌신경망의 재생 및 근육 재건, 관절 운동 기능 회복 등에 사용된다. 환자가 기기에 탑승한 상태에서 재활 훈련을 돕는 셈이다. 기존의 가상현실을 이용한 재활치료 및 상지 재활 로봇과 연동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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