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8~10일 고양 킨텍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엑스포에서 국내외 도시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등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한다.
전시장에 마련된 스마트 챌린지관에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심의 주차·안전·교통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지자체와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의 추진 현황과 기술을 '국가시범도시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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