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자사 주력 게임 '쿠키런: 킹덤'이 일본 시장 출시 하루 만인 5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일본 캠페인 초반 공개된 광고 영상과 성우 관련 콘텐츠가 쿠키 캐릭터 및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서 인기 순위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달 4일 '쿠키런: 킹덤'을 출시하며 일본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현지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어 버전의 성우를 뽑아 녹음에 착수하는 등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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