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더콘란 샵(The Conran Shop)'에서 롤러블 TV 등 주요 TV 제품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비롯해 스탠드에 설치된 'LG 올레드 에보', 무선 TV 'LG 스탠바이미' 등 주요 TV 제품들을 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선보인다.
아트디렉터 차인철 작가도 협업해 LG전자 TV와 조화를 이루는 아트 오브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더 콘랸샵은 약 400개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가 입점한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기존의 정형화된 TV 폼팩터를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혁신 제품을 통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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