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은 알레르기내과가 유럽알레르기학회에서 조직한 국제 네트워크로부터 '혈관부종 우수센터'(ACARE) 회원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ACARE는 혈관부종 진료·연구·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유럽알레르기학회에서 조직한 국제 네트워크다. 현재 유럽 33개를 포함해 전 세계 77개 센터가 회원으로 지정돼있다. 국내에서 ACARE 회원 기관으로 지정된 건 서울대병원이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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