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코빗이 사업자 신고를 앞두고 모의 해킹 시험을 한 결과 한 건의 피해도 없었다고 10일 밝혔다.
코빗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이 사전에 해킹 방법을 알리지 않은 채로 코빗의 웹 브라우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등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해킹 피해는 한 건도 없었다는 게 코빗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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