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큰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두드림(Do-Dream)기업'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300개를 시범 선발해 자금·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자상거래(B2B)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에서 오는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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