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환경재단,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와 폐섬유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진플러스는 섬유 폐기물을 가공해 건축물 내장재 등으로 쓰이는 섬유 패널을 만드는 특허를 갖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재고 의류로 섬유 패널을 만들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작은도서관'이나 도심 숲 조성사업인 '숨 편한 포레스트' 등의 건축 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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