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006800]은 13일 은(銀) 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선물 ETN[520033]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은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미래에셋 인버스 2X[520034] ETN[520034]은 은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각각 추종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은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른 자산들과 상관관계가 낮아 자산 분산효과가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분산·대체투자 수단으로 원자재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이 커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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