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홈플러스는 70~80명을 뽑는 하반기 채용 연계형 대졸 신입 인턴사원 선발 전형에 3천888명이 응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상품, 모바일 사업, 마케팅, 몰(Mall) 사업, 경영지원 등 모집 전 부문의 경쟁률이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15일부터 화상 면접을 통해 인턴사원을 선발한 뒤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인턴십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상반기에 24명을 공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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