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독립유공자 후손·순직 경찰관 자녀 28명에 장학금

입력 2021-09-14 16:05  

빙그레, 독립유공자 후손·순직 경찰관 자녀 28명에 장학금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빙그레공익재단은 14일 독립유공자 후손 13명과 순직 경찰관 자녀 15명 등 총 28명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장학사업 대상이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서 국가유공자인 순직 경찰관 자녀로 확대됐다.
빙그레공익재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5년간 총 1억8천만원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하고 있다.
장학사업은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됐다. 김 회장은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