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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바이오플러스는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1천206.63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5만주 모집에 청약 4억2천231만9천650주를 접수했다. 증거금은 약 6조5천515억원 규모다.
청약을 마무리한 바이오플러스는 오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3만1천500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천383억원이다.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치료 기반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는 "상장을 계기로 혁신 제품 개발과 신사업·신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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