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지원단'과 '소상공인손실보상과'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직은 내년 12월까지 한시 조직으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손실보상 지원업무를 담당한 실무 인력 30명도 증원했다.
소상공인손실보상과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관련, 세부 기준과 절차 등을 마련해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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