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터미날은 14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 출연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에 본사를 둔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하는 2억원은 최근 태풍 및 늦장마로 큰 피해를 본 광양·포항 지역 농어촌·농어업인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1억 원으로는 재난지역 농·축·수산물을 사들여 지역 저소득 농어촌 가정에 공급하며 나머지 1억 원은 주거, 시장 복구 등 긴급한 현안 해결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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