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게임 제작사 세가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에 진출한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에 세가의 대표 캐릭터 '소닉 더 헤지혹'을 등장시키고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테마파크 '도쿄 조이 폴리스'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은 일본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고, 매출 순위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59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5위, 매출 순위 3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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