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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세계푸드는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가 출범 2년 만에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8월 처음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는 1년 8개월 만에 100호점을 넘긴 데 이어 2년 만에 150호점을 넘어설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신세계푸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0호점 돌파는 시장 안착과 사업 성장세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라며 "지난 6월 한 달 동안에만 15개 매장을 새로 열면서 월별 신규 매장 개점 신기록도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이래 현재 매월 1천여 건 이상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푸드는 18일 오후 6시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노브랜드 버거 1만원 상품권 5천 매를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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