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내달 출시 예정인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전 세계 사전 예약자 수가 4천만명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원작 '배틀그라운드'를 계승·심화한 모바일 '배틀로얄'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올해 6월 미국에 이어 지난달 아시아·중동·터키·이집트 등 28개국에서 이용자 대상 사전 시범 서비스인 '알파테스트'를 마쳤다.
박민규 총괄 PD는 "출시를 앞두고 2차 알파테스트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최종 보완 작업에 전력을 다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E만의 진일보한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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