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트랜시스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커머스형 프로그램 '아이디어판다'와 협업해 자동차 시트 연구 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가죽으로 제작한 키링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한 달에 7t 가량 발생하는 시트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키링'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2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RE100(재생에너지 100%) 가입 등을 통해 소재 개발과 폐기 처리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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