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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에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한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자하는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라고 밝혔다.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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