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자격 13명 보유…국내 최대"

입력 2021-09-23 08:51   수정 2021-09-23 08:52

고팍스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자격 13명 보유…국내 최대"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올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CAMS) 시험에서 합격자 13명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CAMS는 미국 자금세탁방지 전문가협회(ACAMS)에서 발행하는 국제 공인 자격증으로, 고팍스는 이번에 자금세탁방지 전담 부서 임직원 모두가 자격을 따냈다. 자격 발급 기관에 확인한 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라고 고팍스는 설명했다.
고팍스는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응시료 전액을 지급하는 등 국내외 관련 교육 이수와 자격증 취득 지원을 강화해왔다.
바뀐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에도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부과되는 가운데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 취득 규모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국가별 상호평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 요소에 반영된다.
so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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