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23일 중국 우한 쉐라톤호텔에서 후베이·후난·허난·장시성 정부 및 공공기관 주요 인사와 기업인, 한국 교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대한민국 국경절 리셉션'을 개최했다. 강승석 주우한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중 양국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이웃으로 변모했다"며 "내년 한중수교 30주년 및 2021-22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를 기념해 향후 30년 동안 양국 관계가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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