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리바트는 국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미술품 공모전 'H 퍼블릭 아트 어워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역량 있는 국내 예술가를 발굴해 공동주택(아파트) 내 공공미술 설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1회 이상 미술 전시나 아트 프로젝트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30일이다. 최종 선발된 4개 작품은 서울, 인천, 대전 등 현대건설이 신규 건축하는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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