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086280]가 물류업 종사자의 사고 예방과 개인 방역을 돕기 위해 안전장갑과 손 지압기, 졸음방지용 패치 등으로 구성된 안전용품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과 부산의 물류업 종사자 1천여명에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국의 물류현장 관계자 1만9천명에게는 택배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다. 이는 현대글로비스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까지는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위주였으나 올해는 기타 물류업 종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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