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다음 달 1∼15일 자체브랜드(PB) 제품을 사면 삼성전자 등의 주식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의 생활용품 PB 베네플러스 제품 14종 가운데 한 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 1만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매 후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면 8개 기업주 중 1주를 무작위로 받는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를 동시에 개설하면 1주를 추가로 받는다.
대상 종목은 삼성전자, 카카오, 기아, LGU+, 대한항공, 광동제약, 하림, 모나미다.
상품 구매 후 문자메시지로 받은 쿠폰 번호를 앱에 입력하면 당첨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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