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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9년 9월 출범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2년 만에 가입 근로자 18만명, 가입 기업 1만4천개를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1년간의 주문 건수와 금액은 출범 첫 1년간과 비교해 각각 165.3%, 165.8% 증가했다.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대기업 근로자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가입비와 이용료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6월부터는 복지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서비스가 시작돼 3개월 만에 1천400여명에게 4억8천195만원어치의 복지포인트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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