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외 호텔그룹 아코르는 30일 서울 잠실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곳은 소피텔 브랜드로는 세계 최초로 서비스드 레지던스와 호텔이 한 건물에 위치한 복합형 숙소다.
호텔은 403개의 객실과 160개의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갖췄다. 32층에 자리한 '클럽 밀레짐'은 프라이빗 체크인, 조식, 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프렌치 레스토랑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과 카페 '쟈뎅 디베르' 등 5개의 식음업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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