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대표이사 박승배)는 영업력 확장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100% 주주인 메트라이프생명이 신주를 모두 인수했다. 2016년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이달 기준으로 33개 지점과 730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대(對)고객서비스와 디지털 역량 강화, 우수 설계사 육성에 투입된다. 박승배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는 "가장 성공적인 자회사형 GA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본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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