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당근마켓은 앱 '내 근처' 탭에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동네 가게를 모아 보여주는 '국민지원금' 테마관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테마관에서는 별도의 검색 없이 식당, 음식점, 병원, 미용실, 학원, 반찬가게 등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동네 가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해당하는 지역 가게는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에 '국민지원금' 등 키워드가 포함된 소식을 올리면 테마관에 가게 정보가 노출된다.
당근마켓 비즈프로필팀 김은지 팀장은 "해당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은 내 근처에서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게 정보를 편리하게 얻고, 지역 곳곳의 좋은 가게들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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