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체코관광청은 체코가 세계관광여행협회(WTTC)로부터 '안전 여행'(Safe Travels)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WTTC는 관광의 경제·사회적 영향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기준에 부합한 국가를 선정해 인증 스탬프를 준다.
얀 헤르겟 체코관광청장은 "여행 예약 플랫폼을 확인하면 일부 호텔에 이미 여행 안전마크가 표시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안전 여행 마크 획득은 체코 기업들에도 중요한 이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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