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장애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진행하는 '사랑, 하나, 오티즘(Autism) 레이스' 마라톤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07년 유엔총회에서 지정된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4.2km 이상을 걷거나 뛴 뒤 본인의 SNS에 인증하는 버추얼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임직원들이 스스로 정한 참가비를 전액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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