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인터파크투어는 6일 제주도 항공권·렌터카·호텔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미리 구매한 뒤 최초 구매가로 1년간 세 차례 이용할 수 있는 '제주도 여행 패스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제주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번 패스권을 마련했다"며 "여행사 중에는 처음 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 패스는 오는 22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11일부터 내년 9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 및 연휴와 일부 특정 기간은 출발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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