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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정상 전화회담…"평화조약 체결 위해 협상 계속"

입력 2021-10-07 20:08  

러일 정상 전화회담…"평화조약 체결 위해 협상 계속"
일본 기시다 "푸틴 대통령 회담 거듭해 신뢰관계 구축"

러일 정상 전화회담평화조약 체결 위해 협상 계속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러일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일 정상의 전화통화는 이날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부터 약 25분 동안 진행됐다.
푸틴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취임을 축하했고, 기시다 총리도 이날 생일을 맞은 푸틴 대통령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평화조약 체결 문제를 포함해 일러(러일) 관계 전체를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고, 푸틴 대통령도 "양국 간 모든 문제에 관한 대화를 계속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지금까지의 여러 합의를 바탕으로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적국으로 맞서 싸운 러시아와 일본은 남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 영유권 다툼으로 아직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기시다 총리는 러일 정상 전화회담 후 총리관저 기자단에 "앞으로도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거듭해 신뢰 관계를 구축하면서 일러 관계 전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취임 다음 날인 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차례로 전화회담을 가진 바 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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