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신상] 농심 '카구리 큰사발면'·'앵그리 짜파구리'

입력 2021-10-09 08:00  

[금주신상] 농심 '카구리 큰사발면'·'앵그리 짜파구리'



▲ 농심[004370]은 신제품 '카구리 큰사발면'과 '앵그리 짜파구리'를 출시했다. 카구리는 '너구리'에 카레를 넣어 먹는 조리법으로 PC방에서 즐겨 먹는 메뉴다. 농심은 이에 소비자가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아예 신제품으로 개발했다. 카레로 색다른 국물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발과 너구리의 상징인 다시마 등은 그대로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이와 더불어 지난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열풍으로 선보였던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도 봉지라면으로 한정 출시했다.



▲ 롯데푸드[002270]는 진한 초콜릿 퍼지시럽에 바삭한 크런치가 어우러진 '초코퍼지 크런치샌드'를 내놨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초코퍼지 크런치바'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샌드로 만든 것이다. 지난 5월 출시된 초코퍼지 크런치바는 지금까지 약 900만개가 팔렸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초코퍼지를 연 100억원대 초콜릿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한국맥도날드는 핼러윈을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한정 출시했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의 버거 맛을 담은 '1955 버거'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추가한 메뉴다. 여기에 강렬한 스모키 향을 지닌 구운 양파, 바비큐 소스, 아삭한 양상추, 토마토까지 더해져 포만감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와 더불어 14∼31일 모든 메뉴 구매 시 핼러윈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 음료 컵과 쇼핑백에 제품을 담아 제공한다.



▲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8.0 에코' 300㎖ 소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생수보다 뚜껑 높이와 무게를 30% 이상 줄인 '숏캡'을 적용해 친환경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페트병 몸체 상단에는 '아이시스' 점자를 새겨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또 묶음 포장재는 폐플라스틱에서 재활용한 재생 폴리에틸렌을 약 20% 섞은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 샘표[007540]는 한우 사골육수에 다진 마늘, 양파, 고춧가루를 넣은 '한우 사골 부대찌개 양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햄이나 소시지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별도의 양념 없이도 얼큰한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양념이다. 기호에 따라 치즈나 라면 사리 등을 넣으면 전문점 수준의 풍성한 찌개를 즐길 수 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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