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SK텔레콤이 1984년 설립 후 37년 만에 기업구조를 개편했다.
SKT는 12일 오전 서울시 중구 SKT T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식분할 및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등 3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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