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비대면·분산형 걷기 여행 행사인 '다시 걷는 대한민국'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우울감 극복과 비대면 걷기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관광공사는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만큼 마스크 착용 및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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