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18일 프리미엄 남성 패션 브랜드 '마틴발'(Martyn Bal)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마틴발은 메종 마르지엘라, 버버리 등의 남성복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던 네덜란드 디자이너로, 이 브랜드가 국내에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은 배우 배정남을 모델로 선정하고, 18일 저녁 론칭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니트와 가죽점퍼를 우선 선보인 뒤 연내 판매 제품을 10여 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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