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오리온[271560]이 중국에서 인기인 '오!감자'의 자매품인 '꿀버터 오!구마'(중국명: 야!투도우 홍슈추이슈티아오)를 중국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오!구마는 주원료인 고구마에 감자를 더한 두 가지 원재료 조합을 통해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오!감자 브랜드에서 22년 만에 처음으로 원료 변화를 시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감자는 지난해 중국에서만 2천2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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