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주(12일∼15일) 퓨쳐메디신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 기반 합성의약품을 주력으로 하는 자연과학·공학 연구 개발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원텍은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작년에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으나, 8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공사 및 용역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1천662억원과 영업이익 412억원을 올렸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하나금융20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위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하나금융투자가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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