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20일 '글로벌 부품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글로벌 방산기업의 부품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국기연은 앞으로도 해외 및 국내 방산업체 간 상호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수출 가능 품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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