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6만5천 달러 선을 넘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54분께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7% 오른 코인당 6만5천952.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상화폐 투자 붐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 4월 기록한 6만4천899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다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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