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마크로젠[038290]은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와 앱을 통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뱅크샐러드 앱에서 마크로젠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하고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검사 신청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가능하며, 하루 선착순 5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영양소,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개인특성, 건강관리 등 6개 분류 내에서 비만, 혈당, 혈압 등 65개 항목에 대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를 뱅크샐러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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