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3,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0포인트(0.27%) 내린 2,999.3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97포인트(0.07%) 내린 3,005.36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이며 장중 한때 2,996.26까지 내려갔다.
장중 3,000선 하회는 지난 18일(장중 저가 2,990.44)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7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6억원, 1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9포인트(0.34%) 낮은 990.3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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