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롯데월드는 방탈출 카페 브랜드 '제로월드'와 협업해 25일 민속박물관에 30여평 규모로 방탈출 게임 '아랑 : 굶주린 이리'를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방탈출 게임은 1595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알 수 없는 역병으로 몰살된 마을에 어마어마한 재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을에 잠입한다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https://img.wowtv.co.kr/YH/2021-10-24/AKR20211024011500003_01_i.jpg)
롯데월드 어드벤처 3층에 있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구석기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2천여점의 인형 등으로 전통문화와 생활사를 재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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