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은행·국세청·통계청 등에서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졌는데, 화폐 환수율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 60.1%였던 5만원권 환수율은 지난해 24.2%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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