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26일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해외에서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민관합작 투자사업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에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해외항만개발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러시아 포디야폴스키, 인도네시아 와나사리 항만개발사업 등 국내 기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4개 사업에 대한 정보가 집중적으로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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