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오스트리아관광청은 해외여행 재개 분위기에 힘입어 이번 겨울부터 오스트리아의 숨은 매력 요소들을 공개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오스트리아관광청은 특히 '영감', '휴식', '액티비티' 등 3가지 테마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우선 여행자들의 영감을 자극하도록 모차르트, 베토벤, 클림트 등 오스트리아 출신 천재 예술가들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예술가들이 찾았던 명소들을 조명한다.
두 번째로 휴식 테마를 통해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평화로운 여행지와 스파, 명상, 도심 속 휴식처 등 웰니스 여행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하고 활력 넘치는 대자연 속 액티비티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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