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서울 본사와 전국 13개 지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모인 헌혈 증서는 연말 환우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2008년부터 연간 1∼2회 헌혈 캠페인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회로 늘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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