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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의 사물인터넷(IoT) 시리즈 7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방향 음성 전송 기능이 있는 스마트홈 카메라와 6천여개 전자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배선 공사가 필요 없는 스마트 스위치, 1만6천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스마트 전구, 자동 열림·닫힘 기능이 있는 스마트 커튼·블라인드 등이다
모바일 앱(GW LINK)을 설치하고 앱 내에 기기를 등록한 뒤 사용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음 달 전국 주요 매장에 이들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예약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만5천점 적립해 준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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