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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신약개발 기업 지아이바이옴과 이 회사의 헬스 데이터 관계사 '지아이비타'는 경희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만성질환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아이바이옴은 만성질환자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하고 라이프로그(전자기기를 몸에 부착해 개인을 일상과 행동 패턴을 데이터베이스화한 자료)와 마이크로바이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경희대병원은 만성질환자를 모니터링해 건강 위험신호를 사전에 감지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실용 모델을 제작한다.
지아이비타는 웨어러블 기기로 도출한 혈압, 수면, 심전도, 체성분 등 생체데이터 정보로 인공지능(AI) 기반 라이프로그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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